11/24
소박하지만 맛난 생일상
어느새 60살 생일이 돌아왔다.
비가 내리는데 화엄사를 다녀왔다.
오랫만에 얼굴을 보여준 콩이
빗속의 화엄사
저녁에는 몇년만에 숯불을 피웠다.
팬션에 놀러온 기분이 난다.
서리태 콩을 꺽었다.
비닐도 모두 걷어냈다.
오랫동안 사용했던 손수레가 수명을 다해 철사로 동여 맸다.
고향의 형님이 친구분들과 남해로 놀러 오셨다가 방문하셔서 송이전골로 점심을~
콩이도 귀가하고, 오후엔 섬진강 대나무 숲길을 걸었다.
눈이 시원하다.
대나무 숲길은 몇년동안 관리를 해서 그런지 많이 정돈이 되었다.
20대 어림없고
40대도 걸리고
50대는 겨우 통과 하였다.
콩이맘은 패딩을 입고도 20대 코스를 가볍게 통과
두꺼비 다리
약 1시간 반 동안 즐겁게 걸었다.
어류 생태관도 잠시 관람.
아직 공사중이라 입장료는 없지만 볼거리가 그만큼 줄었다.
11/26~7
며칠 안개가 안보이더니 다시 안개속에 들어간 구례
아침 9시경
11시20분경
11시 30분이 되어 안개가 걷혔다.
콩이맘이 그린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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