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11/20~23- 김장, 섬진강 풍경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8. 11. 24. 12:19

본문

11/20



김장을 할 배추를 따 놓았다.


콩을 말리려고 하면 비가 내리고.....이 겨울이 가기전에는 타작을 할수있을 것이다.


봉소정


봉소정에서 바라본 섬진강 풍경


인기척에 놀란 노루가 뛴다.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진단한 내용


나의 예상 수명



맞는말~


11/21


출근전에 배추를 절이고



올해도 배추는 맛나 보인다.


서리를 몇번 맞은 배추는 늘 맛나니까~


상추


요즘 섬진강은 오리들의 놀이터다.




잘 절여지고 있는 배추



국화


간식들


찬 바람이 불어와 안개가 사라진 섬진강은  물이 짙 푸르다.


초겨울로 접어든 지리산 아래 동네



퇴근전에 바라본 보름달


퇴근후 바라본 보름달




아침에 일어나서 절임배추를 씻고


산수유


오일장에서 생새우와 굴을 구입




김장소를 버무려



2018년 김장을 마쳤다.


이번주말 내 생일에 콩이가 집에 오는 바람에 여느해보다 좀 이른 김장을 하였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