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샴쌍둥이 고추
2차 고추 수확도 약 50근 정도
그늘에서 숙성중
삘간고추를 수확했으니 굳이 숙성을 시키지 않아도 된다.
배나무 아래 핀 상사화
8/2
올해 복숭아는 딱 두개 열렸는데 다행히 맛있는 품종이다.
단호박+옥수수
고구마 줄기 김치가 맛나다.
출근하니 36도
1차 수확한 고추를 건조하여 방앗간에서 고춧가루로 빻았다.
8/3
아침 출근전에 고추 세척
피서를 떠나 관찰하기 힘든 수달 대신 박제 수달로 해설을~
뜨거운 햇살에 데인 단감
감나무 잎 그늘에 숨은 단감들은 싱싱하다.
다행히 대봉감은 데인감이 그리 많지않다.
게을러서 여름 전정을 하지 않았더니 그늘이 더 많이 생겨서 다행이다.
가뭄속에서도 풀은 참 잘 자란다.
참깨도 콩도 모두 잘 자라고 있다.
밤송이도 점점 크고 있다.
병아리들도 이젠 중닭이 되었다.
동네 산책중 바라본 풍경
8/4
콩이맘이 노고단을 다녀오자고 해서 아침 5시에 집을 나섰다.
5개월만에 올라온 성삼재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오르는길
노고단을 탐방 하려면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원추리꽃을 만나 본것만으로도 만족한 하루.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바람은 덤으로 따라왔다.
가을을 재촉하는 구절초도 꽃을 피웠다.
아침은 도시락
하산하여 다시 바라본 노고단
건조기에서 잠깐 숨을 죽인 고추는 햇볕으로~
저녁에는 마산면 청년회에서 주최한 한여름밤의 축제 "긍께 지리산이여"에참석
생맥주도 무료로 제공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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