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24~26- 첫물 고추 수확, 군민공감대회, 집주변 예초

7/24

  

무선 조정 헬기로 논에 약을 치는 시대다.

논 한 단지(900평) 방제를 하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박하차는 그늘에서 잘 말랐다.

 

 

7/25

 

 양춘 형님에게 친환경 약재를 제조 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콩이맘

 

약 20일만에 집 주변을 예초기로 정리 하고 가뭄에 타들어가는 잔디밭에 묽도 줬다.

 

 오후에는 마산면 청마관에서 진행하는 군민공감대회에 참석 하였다.

 

 민선 7기  역점 시책

 

 다과도 준비 하였다.

 

스프링 쿨러 혼자 일하고 있다.

 

7/26

 

 첫물 고추를 수확 하는날

올해는 고추가 우리키보다 크게 자랐다.

 

 

 

 고추는 1,200 그루

 

 고추 따는 시간은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고추 채반과 콘티 박스도 깨끗히 닦아 놓았다.

 

 오늘 수확량은 약 188kg

 

숙성중

 

 물고추 4키로에 고추 갯수는 140개 정도다.

오늘 수확한 고추 갯수는 어림잡아 6,500~7,000개 정도는 되겠다.

고춧가루로는 약50근이 조금 넘지 싶다.

 

고추 한개에 평균 약28g

 

알찬 녀석은 40g까지 나간다.

 

채소는 가뭄에 힘겨워 하지만

 

과일은 당도를 높여가며 잘 익어가고 있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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