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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3~25- 섬진강 어류 생태관, 팥 칼국수, 영화-그것만이 내세상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8. 1. 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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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여행을 다녀온후 자동차 후미등이 꺼지지 않은 증상이 생겨 센터에서 수리를 하였다.

자동차 일년 주행거리가 10,000km 이하라 보험사로부터 5% 환불도 받았다.

 

포항에서 구입한 재료인 참가자미를 넣고 끓인 미역국

 

1/24

 

 

 설날 세트용 곶감은 이제 하얀 분이 한창 피어나고 있다.

 

 

출근 하면서 리사무소에 들러  야생동물 기피제를 신청 하였다.

며칠전 집안에 방송 시설을 설치해 놓아 이장님 방송이 잘 들린 덕분이다. 

 

올해 광평마을엔 새로운 이장님이 마을을 위하여 봉사를 하시게 되었다.

광평마을 청장년 회장을 역임 하신분 이기도 하다.

 

 

성삼재 주차장엔 전기차 충전기도 설치 하였다.

 

 

 노고단은 상고대가 활짝피었고 한파가 매섭게 몰아 닥쳤다.

 

 저녁은 콩이맘이 직접 밀어낸 팥 칼국수로~

 

1/25

 

3일을 쉬고 하루건너 다시 쉬는날.

 

 구례 귀농귀촌 협회 공간을 만들었다기에 오전에 잠깐 체류형 농업센터에 다녀왔다.

 

 어느곳에서나 바라봐도 한눈에 들어오는  지리산 전망이 좋다.

 

 점심은 마트에서 구입한 갓뚜기표 냉동피자로~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기도 뭐해서 섬진강 어류 생태관으로 출발

 

 전시관 일부를 리모델링 하는중이라 당분간은 입장료가 무료다.

 

 대형 수족관

 

철갑상어도 멋지고~

 

날도 춥고 반쪽 관람이라 짧게 머물다 나왔다.

구례를 찾는분들은 아이들 데리고 천천히 관람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호떡도 하나씩 사먹고

 

구례 자연드림 시네마에서 영화 감상도 하며 쉬는날 하루를 여유롭게 보냈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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