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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27~30- -둘레길 걷기(파도리-송정), 매실수확 완료, 콩심기,

지난일기/2017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7. 7. 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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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쉬는날이다.

한달에 정해진 날 만큼 휴일을 보내는데 평일에 쉬면 웬지 땡땡이 치는 느낌이 든다.

 

 

 남고매실 싹쓸이 하는날

며칠 더 두고 수확하면 그만큼 클텐데 투잡이 뭔지 시간이 별로 없다.

 

 아침나절에 6콘티 수확.

 

구례 여행 연구모임 28번째 걷는날.

파도리-송정구간의 둘레길 숲을  걷는날이다.

 

 

 

 파도리 노인 요양원앞 출발

 

논에 심어놓은 모가 활착을 잘하고 있다.

 

 매실 수확을 포기한밭?

 

 살구도 익기 바쁘게 떨어지는게 많다,

 

 

 

 

 

쉼터가 딱 그곳에 있다.

 

경치도 좋고~

 

 

밤송이도 영글어 가기시작

 

 

간이쉼터

 

힘든만큼 보상이 되곳. 시원한 바람에 풍경까지 멋지다.

 

2010년 산불이 크게 난곳은 자연 치유되고 있다.

 

 

나리꽃

 

의승재 이정표

 

우산나물꽃

 

 

걷기 좋은길

 

 

 

 

 

숲은 자유다.

 

 

 

 

송정마을 길

 

노란호박

 

 

백합

 

함게 걸은이들이 매을 좀 따가고

 

희배 형님네 은비가 집을 나갔다가 유기견 센터에 보내져 찾으러 갔다.

 

 

 

 

나머지 매실 수확

예상했던 수확량보다 많이 달렸다. 

 

매실 중간상에게 넘김

 

으~아까운거

 

6/28

 

숙직근무

 

6/29

 

노고단과 반야봉은 흐릿

 

 

 

 

 

 

트랙터로 후다닥 밭을 만들어 콩을 심었다.

 

 

 

 트랙터로 과수나무 사이를  예초

 

6/30

 

 

추가 주문이 들어온 감자를  보내려고 저온저장고에서 꺼낸 감자.

감자 한알이 썩었다.

 

 

오랫만에  처갓집을 다녀왔다.

 

 

비둘기가 콩을 쪼을까봐 차광망으로 덮어 놓았다.

 

대봉감

 

단감

고추는 자유자재

 

홍화꽃

 

백화주도 담그고(백합,홍화,무궁화꽃등)

 

 

 

콩이맘이 만든 검은콩 두부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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