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요즘은 캠핑카를 가지고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다.
씨티밴을 구조변경하여 제작하였다는데 차값포함 약5천만원 정도라고 한다.
반양봉은 안개속에 숨어 버렸다.
6/25
일요일 새벽, 아직은 고요한 주차장.
사람들이 흘리고간 과자 부스러기를 주워 먹으려고 다람쥐가 새벽부터 부지런을 떤다.
반야봉
노고단
귀가하여 자두 수확.
올해는 영 못생긴것 투성이다.
크고 잘생긴 살구는 새가 쪼아 먹으려고 가지에 박아 놓았다.
탱자 열매가 제법 크게 자랐다.
석류도
저녁에는 매실을 칼로 일일이 잘라서 장아찌 담글 준비
설탕에 살짝 버무려 놓았다가 생긴물을 빼서 버린다고 한다.
6/26
콩이맘이 매실+설탕을 석어서 장아찌를 만들것이다.
남고매실 잘 익은 녀석들 몇 박스 수확해 놓고 출근.
퇴근하여 감자와 매실을 택배 보내고 하루를 마무리.
어젯밤에 구례 설봉농장에는 꽤 많은 비가 내렸다.
성삼재는 90mm, 노고단은 110mm의 폭우가 내렸다
고구마가 제법 모양을 잡았다.
그동안 직장을 다니며 감자를 캐고, 매실을 따느라 많이 바빴다.
매실은 골라따며 키우니, 주문받은 수량보다 더 많이 수확 할것 같다.
감자는 이제 재고가 7박스 남았고,
매실은 이번주에 주문받은 물량을 모두 보내고 나도 100키로 정도 여유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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