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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13~14-두견주 담기, 마니리,상추,마늘, 살구, 두릅 오징어 무침

지난일기/2017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7. 4. 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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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고추 심을밭에 석회비료  살포

 

 

 몇년전에 옮겨 심은 미나리가 해가 갈수록 그 세력을 넓히고 있다.

 

 감나무도 순을 올리느라 애쓰는 중

 

지난번에 베어 놓은 탱자나무가 생각보다 훨씬 잘 탄다.

살아있는 탱자나무도 불에 약하다.

 

 양춘 형님이 뒷동산 산책을 하며 진달래꽃을 따다 줬다.

백화주에 넣을것 한주먹만 따 달라고 했는데~

 

 고추 심을밭 로터리 한번 더

 

 콩이맘은 씨를 또 뿌려 놓았다.'

 

 상추

 

 시금치

 

 양파

 

 마늘

 

 

 마늘밭 옆에 씨를 뿌린  대파도 수북히 올라왔다.

 

 배꽃

 

 사과꽃도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애쓴다.

 

 닭장 가는길 예초

 

 다래순

 

 촉촉한 대지

 

 두릅 몇개 수확

 

두견주 담으려고 소주 사러 시장에 갔다가 다른것만 사가지고 들어왔다.

요즘들어 점점 뭔가를 잊어 버리는 증세가~

 

 오징어 두릅 무침

 

4/14

 

 식물을 연구하는 국립공원 직원이 상수리 나무 생태를 관찰하기 위하여 설치한 카메라를 점검중

 

 성삼재 맛집 점심상에도 두릅이 몇개 올라왔다.

 

 설봉농장 금낭화도 점점 크고 있다.

 

 

 철쭉도 피고

 

 민들레 홀씨

 

 탱자꽃

 

 애기 살구

설봉농장과 오산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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