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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6~9-설봉농장 봄꽃, 서울 나들이

지난일기/2017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7. 4. 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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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아침 출근전에 농장 둘러보기

 

 동백꽃

 

 모과나무 새순

 

 화살나무도 순이 올랐다(홑잎나물)

 

 옆 마당은 조만간 에초기를 돌려야 한다.

 

 배꽃은 필락말락

 

 이번에 내린 비가 제법 많았다. 성삼재 강수량은 84mm

 

 봄철 성수기 지리산 시설 예약 추첨제

 

 숙직 저녁

 

4/7

 

 비가 미세 먼지를 모두 데리고 떠나 모처럼  맑게 개인 지리산

 

 

 

 운해도 멋지다.

 

 날 잘잡아 올라 왔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구름 걷힌 모습

 

 지리산산 진달래와 생강꽃

 

 농장은 촉촉하다.

 

 오이와 호박 모종

 

 금낭화

 

 

 앵초

 

 벚꽃이 한창인 구례를 떠나 서울로~

 

4/8

 

 젊은 시절 산악회 활동을 하던 곳

 

 가리봉 시장은 변하지 않은듯 많은 변화가 있다.

 

 

15년 이상 방치되어 먼지가 켜켜이 내려 앉은 산악회 사무실

내년이면 산악회 창립 30주년 이다.

 

 회장님과 함께  앨범을 들추며 추억에 빠져본다.

 

 

 풋풋했던 30년전 사진

 

 

 

 장모님 팔순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겁고 맛난 시간을 가졌다.

 

4/9

 

도시에  만 이틀을 있었더니 머리가 묵직하니 아프다.

도시 나들이는 점점 힘이 드는것 같다.

 

저녁에 집에 도착하니 나 이만큼 크게 자랐다고 반겨주는 호박모종

 

거실 창밖을 보니  배꽃이 하얗게 피었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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