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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30~31-감나무 거름주기, 화엄사 흑매, 길상암 백매, 봉천암, 설봉농장 간판

지난일기/2017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7. 4.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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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고추 심을밭에 거름펴기

 

 콩이맘이 삽으로 파서 만들어 놓은 생강밭

 

 콩이맘은 요즘 농장에서 쑥을 뜯느라 바쁘다.

 

 계분 받아 놓은것 갈무리도 해놓고

 

 콩이맘표 국수

 

 

 

 감나무에 거름도 주고

 

 

 트랙터로 로터리 작업도 모두 마쳤다.

 

 콩이맘이 호박씨를 파종하여 거실에~

 

쉬는날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다.

 

3/31

 

쉬는날 이틀째

비도 살짜기 내리기에 흑매를 만나러 화엄사를 다녀 오기로 한다.

 

 

 

 

 

 

 

 

 

 

 

 

 

 

 

 

 

 

 화엄사는 요즘 매화 향기에 많은 사람들이 취해 있다.

 

 

 구충암에서 만난 기와

 

 길상암

 

 천연기념물 백매는 찾는이가 별로 없다.

 

 길상암 툇마루는 명당이다.

 

 

 기발한 소각장

 

 

봉천암이다.

 

 봉천암 위

 

 구례는 작년보다는 늦었지만 이제 벚꽃이 막 터질듯 준비중이다. 조금 일찍 핀 벚꽃

 

 

탱자나무  울타리를 조금 정리 했는데 잔해가 수북하다.

 

 저녁에는 담양에 있는 5.18 민족 통일 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과 모임

 

설봉농장 간판을 함께 공부하는 절친 종필씨가 만들어 줬다.

종필씨는 전국 옥외 광고협회 회장을 역임한 인재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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