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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7~10- 감나무 전정, 탱자 울타리, 건조장 비닐 씌우기,

지난일기/2017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7. 3. 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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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눈이 살짝 내린 아침

 

 바람이 불어 추웠지만 더이상 미룰수 없어 옷을 두껍게 입고 나서서  감나무 전정 적업을 마쳤다.

 

 수선화는 열심히 노력중

 

 감나무 전정 하느라 고생 했다고 호박전^^

 

3/8

 

 

 산아래는 날씨가 좋은데 성삼재는 눈이 내린다.

 

 

 

 막바지 겨울이 싫지는 않다.

 

 

 눈도 오고 날씨도 추워서 탐방객이 뜨문뜨문

 

3/9

 

 밤 사이 또 눈이 내렸다.

 

 

 탐방로 점검

 

 나무 계단도 살펴보고

 

 양지쪽은 눈이 녹아 질퍽 거린다.

 

 아이젠 없이는 걷기가 쉽지 않다.

 

3/10

 

 설봉농장에서 약 4~5년전에 분양받은 탱자묘목이 이제 울타리 기능을 할 정도로  이만큼 컸다.

 

 마을 도로가  탱자 울타리

 

 

 쉬는날 읍내와 당몰샘  다녀오기

 

 산수유 꽃

 

 2012년에 지은 건조장 비닐이 삭아서 교체중

 

 양춘이 형님이 도와주고, 설봉은 보조

 

 

설봉의 일기에 설이 이야기가 거의 등장 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콩이맘이  설이 사진을 찍었다.

 

 

 

 

해가 넘어갈 무렵 건조장 비닐 씌우기 완성.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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