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호박 하우스, 구례군 농업체류형 지원센터 개관식

3/1

 

벌써 3월이다.

오랫만에 만나서 껍데기 구이로 저녁을

 

3/2

 

얼마전  고향인 구례로 귀농한 내고향 냉천리님

 

호박 하우스를 임대하여 농부의 길로 들어섰다.

지인의 훈수로 귀농 첫달부터 수익을 창출하니 1~2년인에 완전한 정착을 할것 같다.

 

 

비상품 호박도 맛나게 생겼다.

 

 

짬뽕집 풍경

 

창밖엔 산수유가 노랗게

 

 

전복도 들어 있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추워  감나무 전정을 미루고 그냥 놀았다.

 

 

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 하였다

오후엔 구례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 하였다.

 

기숙형 숙소와 교육관

 

가족형 숙소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생활하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며 교육도 받는다.

먼저 귀농,귀촌한 우리들의 작은 몸짓들이 보태져 후배 귀농,귀촌인들이 이만한 헤택을 보는데 작은 보탬이 된듯 하다.

 

지리산은 어제밤에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했다.

 

동료 근무자가 보내준 노고단 사진

저녁에는 심화과정 OT에 참석 하느라 학교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