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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농장 울타리 주면에서 주운 쓰레기
작업하는데 걸리적 거리는 농수관을 철거 하는중
농협에서 판매하는 멀칭용 비닐과 일반 원예사에서 판매 하는 비닐, (두께 0.02 넓이 1미터, 길이 500미터)
가격이 5,000원 차이가 난다. 농협것이 질은 약간 좋아 보이기는 하다.
하지만 감자밭에 100일 정도 사용할것이라 가격이 저렴한것을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다.
감자밭 비닐 멀칭 작업
앞에선 호미로 흙을 긁고, 뒤에선 바퀴로 비닐을 눌러주고 흙을 덮어주는 원리다.
2시간만에 비닐 씌우기 완료
시간이 남아 내일 심을 계획이었던 씨감자 두박스를 심었다.
감자 가른지 하루가 지났는데 표면이 많이 아물었다.
심기전문 콩이맘
꽃삽이나 흙삽은 필수 장비
저녁엔 광평마을 청년회 모임에 참석 하느라 콩이맘이 쑨 팥죽은 담날 아침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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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가른지 이틀이 지난 씨감자 표면은 완전히 아물었다.
나머지 3박스 심는데 4시간 소요
작년에는 씨감자를 4박스 심었더니 생산량이 부족하여 단골 고객분들께 모두 보내드리지 못하였다.
그래서 올해는 한박스를 더 심었는데 생산량이 더 늘어 나는것은 하늘이 도와줘야 한다.
매화는 한두송이씩 개화
저녁에는 귀농귀촌협회 모임에 참석 하엿다.
그동안 회원들이 많이 바뀌어 2010년 초창기 멤버는 두명만 참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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