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봄을 재촉하는 비가 종일 내렸다.
이제 며칠 동안 비 소식이 없으면 하지 감자 심을 준비를 해야 한다.
2/23
성삼재는 여전히 겨울이다.
거의 매일 바라보는 멋진 풍경
북사면은 하루종일 상고대가
나뭇가지 하나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멋지다.
노고단
구상나무는 풍년을 기원하듯 잎사귀에 밥알을 만들어 놓았다.
보고 또 보고
저녁 기온
숙직 근무라 성삼재 맛집에서 홀로 푸짐한 저녁을 먹는다.
2/24
수돗물 얼까봐 중간 중간 확인중
6시경 노고단
날이 밝아오면서 기온이 오르기 시작
고드름
안전을 위하여 제거
난간도 흔들어 보며 점검
겨우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는 옹벽도 살펴보고
오후 이른 퇴근 하면서 바라본 지리산
감자 심을밭에 계분 거름을 옮겨 놓는중
5~6평에 한포대씩
이달말까지 거름 뿌리고, 트랙터로 로터리 치고, 경운기로 고랑 내고,
수동 비닐 멀칭기로 비닐을 씌워 놓으면 감자 심을 준비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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