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2/21-구례의 향기를 나누는 걷기여행 23번째(오산), 만두빚기, 매실 유황압제

지난일기/2017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7. 2. 22. 00:02

본문

2/21

 

구례의 향기를 나누는 걷기여행 23번째는 오산 오르기다.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하여 오산에 올라 지리산을 조망하기 위함이다.

 

2017년 걷기여행은 지리산 둘레길 구례구간을 중점적으로 걸을 예정이다.

다음 일정은 3월16일 밤재-편백숲-계척-현천-탑동까지 이어지는 산수유 꽃길 걷기.

 

 지리산이 좋아 2010년 지리산 자락 구례로 귀농하여 제일 처음에 지리산이 아닌 오산에 올랐다.

오산에 올라가면 지리산을 한눈에 담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처음 참석하신분과 인사도 나누고

 

 

 기념 사진도 촬영

 

 

 

 구례는 한파 주의보가 내렸는데 기온은 산행하기에 적당할 정도로 쌀쌀하다.

 

 

 5분 정도 오른후 바라본 섬진강과 구례 전경

 

 

 너덜지대엔 돌탑들이 여럿 보인다.

 

 

 

활공장에서 바라본 구례

활공장은 활을 만드는 공장이 아니라 행글라이더가 날으는 장소다.

 

 

 

 

 

 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휴식

 

 

 

 

정상석은 정상 못미쳐 세워 놓았다.

왕시루봉 정상석도 정상 한참 아래에 세워 놓았는데......

 

 팔각정에서 바라본 풍경......미세먼지가 많은지 시야가 흐리다.

 

 

 

 간식시간

 

 

 

 

 

 

 

 

 

 

 

 

 사성암

 

윤서아빠 촬영

 

 섬진강과 대나무 숲길

 

 점심은 읍내 택지지구에서 굴순두부로~

 

 

 농협 유류 저장소 면세유 가격

 농협 주유소보다 가격이 약간 높다.

 

 오후에는 매실나무 유황압제 살포

매실은 이제 하나둘씩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대봉감나무 큰가지 전정

 

 

 

 

콩이맘과 함께 만두를 빚어서 맛있게는 저녁으로 하루를 마무리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