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27~30-절임배추 작업, 눈사람, 서시천 산책, 시래기 널기, 노고단 탐방

11/27

 출근전에 절임배추 작업을 하고

 

 성삼재 도로는 얼음판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다.

 

 새끼 눈사람이 하나 더 생기고 큰 눈사람은 사람들 손에 저리 변해 있다.

 

 노고단 가는길

 

11/28

 

눈은 녹지 않고 눈사람이 하나 더 생겼다.

 

11/29

 

 절임배추 작업을 마치고 한컷

 

 곶감도 하나씩 따 먹고

 

 무 시래기도 조금 걸어 놓았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절임배추는 농막 하우스 안으로 이동

 

 작업후 청소는 깨끗히~

산동온천에서 몸도 깨끗히~

 

 서시천 산책길에 만난 쑥부쟁이꽃

 

 저녁 먹을 시간이 일러 서시천 산책후 국밥집으로~

 

 

 매일 바라봐도 새로운 지리산

 

 서시천 사랑의 다리

 

11/30

 

 점심 식사후 약간 한가한 시간에 만화책을 잠시  들여다 보다가

 

노고단 고개에서

 

 

 날이 포근해져서 눈이 많이 녹았다.

 

 

 정상도 포근하여 눈이 아닌 비가 내린다.

 

 

 미리 맞는 년말 분위기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