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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1/22~24-절임배추 작업, 곶감 걸기, 구례-서울 버스 시간표

지난일기/2016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6. 11. 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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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영하의 기온을 몸으로 느낀 배추는 그 맛이 더욱 좋아졌다.

 

배추 절이는 작업이 쉽지는 않다.

 

이럴때는 홍시가 간식

 

단맛이 이루 말할수 없다.

 

배추 약 1,000포기 중 약 2/5 정도 작업

 

11/23

 

산불조심 캠페인

날이 추우니 탐방객 수가 급격히 줄었다.

 

오후에는 체육대회

 

공기윷도 던지고

 

청천 초등학교에 남아 있는 가을

 

산수유 열매

 

저녁엔 회식

 

서시천 야경

 

11/24

 

영하의 날씨에 물이 얼었다.

 

절임배추 세척 작업은 지하수가 따듯하여 그런대로 할만 하다.

총23박스를 택배로 보내고 하루를 마무리

 

이틀전에 걸어둔 곶감

 

저녁은 횟집에서

 

설봉 생일이라고 희배 형님이~

 

 

서울행 우등 고속버스가 1회 증편 되었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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