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노고단 가는길에 만난 산토끼
노고단 대피소 주변 지리터리와 원추리꽃
성삼재 휴게소 주변엔 다람쥐가 과자 부스러기를 주워 먹느라 바쁘다.
퇴근후 콩이맘과 원추리 꽃길을 걸었다.
서시천과 노고단
왕시루봉 방향
밀가루 빼고는 설봉농장에서 직접 기른것이다.
가지나물 무침도 , 무 장아찌, 오이볶음,오이장아찌 무침, 고추소박이,고추부침개 모두 맛나다.
그중에 오이장아찌 무침이 최고다.
7/15
20일만에 무릎높이까지 자란 풀들을 정리 하였다.
열흘이내에 첫물 고추를 수확할것 같다.
옥수수 조금 심은것 수확중
콩이맘이 옥수수를 무척이나 좋아 했는데 요 몇년 잘 안먹어서 조금만 심었다.
다시 옥수수가 맛있다고 하니 내년에는 좀 더 심을것 같다.
감자 수확한 밭에 풀이 가득이다.
쇠비름이 필요하다는분이 계셔서 그냥 놔뒀었다.
트랙터로 대충
김장 배추 심기전까지 두번 정도 더 로터리를 쳐줄것이다.
땅속에 숨어 있던 감자들이 더러 보인다.
옥수수는 삶아서 냉동보관.
7/16
애기 범부채꽃?
구례의 향기를 나누는 행복한 걷기여행 18번째는 화엄사-연기암-참샘
비가 내리는데도 많이 오셔서 빗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걸었다.
정자에서 도시락 까먹는 재미도 아주 좋다.
거실창을 열면 손에 닿는 오이와 호박으로 저녁 식탁이 풍성해지는 시골살이다^^
요즘 내가 외치는 주문은 "내일도 오늘처럼~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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