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1~3-함박꽃, 섬초롱,접시꽃,돛나물꽃,선인장꽃,층층나무꽃,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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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인데 어르신들이 많이 노고단을 오른다.

자원활동가들이 노고단에서 외래식물 제거 작업을 하는날이라 함께 동행

 

배수로에서 나뭇가지도 꺼내고

 

 

 돌도 주워내며 진행

 

 철수한 군부대 지역에서 외래식물도 뽑고

 

 

노고단 오른는 데크길 주변에서 헤어리베치도 뽑아 줬다.

 

 함박꽃이 아름답다.

 

 층층나무꽃

 

 저녁은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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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에 단삼을 심어 놓은 콩이맘

 

 아침 출근전에 감나무밭 사이에 트랙터로 로터리를 치면서 예초작업

 

 지리산은 맑음

 

 고구마밭도 풀을 긁어주고 출근

 

 돛나물 꽃

 

 

 

 

 

 

주차장 울타리 정리작업

 

콩이맘이 혼자서 데크에 오일스테인을 칠해 놓았다.

 

섬초롱꽃

 

감자밭

 

접시꽃은 더 많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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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을 보고 출근

요즘은 꽃을 보고, 농장을 보며 출퇴근길에 왕보리수를 따먹는 재미에 산다.

 

매실은 다음주에 일부 수확을 할것이다.

 

고추도 제법 크게 자랐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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