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22~24-매실 열매,첫 예초, 지리산 휴가,노고단 진달래, 처가 모임

4/22

 

아침 풍경은 역시 감자밭

 

시장보기

 

취나물 수확중인 콩이맘

 

탱자나무 묘목을 구입하러 온 고흥으로 귀농한 새내기 농부가 가져온 고사리를 삶아서 말렸다.

귀농첫해부터 고사리와 유자 농사로 수입을 올리고 있는것을 보니 준비를 많이한것 같다.

 

탱자나무 묘목을 파낸 자리

 

매실은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다.

 

콩이 외삼촌 촬영

 

 

매실 나무 야래도 풀이 마구 크고 있다.

 

하늘도 땅도 나무도 예쁜 지리산

 

 

 

올 한해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어  첫 예초기를 가동 하였다.

같이 공부하는 친구가 농사지은 담양 딸기

 

 

저녁에는 우리와 같은해에 귀농한 콩이맘 동갑내기 친구집을 방문

 

지리산 휴가라는 관광농원 체험장을 곧 개업할 예정이다.

 

 

 

설봉이 귀농 첫해에 만나 6년동안 이어진 인연들(곰돌이형님과 흑송형님도 함께)

4/23

 

하룻밤 자고 일어나 방안에서 바라본 풍경

 

지리산 휴가 농원은 거의 빈땅에서 시작하여 이만큼 가꿔 놓았다.

 

숙박동

 

효소 항아리

 

 

 

체험동

 

나무뿌리로 만든 작품

 

아침 건강식

 

노고단 대피소 앞의 진달래

4월27일경에는 노고단 털진달래가 만발할것 같다.

 

 

무넹기에서 바라본 화엄계곡

 

설봉이 출근한 사이에 양춘형님이 농기계 보관 창고를 거의 마무리 해 놓았다.

 

 

저녁에는 처갓집 식구들이  모였다.

 

4/24

 

바라보면 기분좋은 아침풍경

 

호박집을 지어 놓은 콩이맘

 

감자밭 헛골에는 풀이 어마무시하다.

 

 

휴일 성삼재 휴게소는 나들이객들로 북새통

 

하늘이 멋진 하루

 

작은 고리봉 가는길에  할미꽃은 며칠뒤에 활짝 필것 같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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