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콩나물 콩 수확중, 한줄은 메주콩을 심었다.
진입로 시멘트 바닥에 널어줬다.
돼지감자도 이젠 단풍이 든다.
고추는 또 익어간다.
크기도 만만치 않고 상태도 아주 좋다.
호박 빈대떡
들깨를 고르는 콩이맘
부각용 고추를 가르느라 짧은 가을해가 금방 기운다.
그냥 간식용으로 주워 먹어도 좋다.
10/23
국립공원 자율레인져 활동이 있어 노고단 고개까지 차를 타고 왔다.
무알콜 금주산행 캠페인
주중인데도 노고단을 찾는 인파가 많다.
노고단 탐방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여 30분에 70명씩 하루에 총 960명까지 입장을 시킨다.
전기안전협회에서 오신분들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
노고단은 이제 겨울맞이에 들어가고 있다.
단체 탐방객들이 많은 호응을 해준다..
점심은 버섯전골로~
구례는 지금 벼를 수확 하느라 한창 바쁜 시기다.
설봉농장에 핀 국화
콩이맘은 자원봉사센터 근무를 가고, 부각용 고추 작업을 하여 물에 담궈 놓았다.
배추가 단단하게 속이 차고 있다.
오늘 지리산은 종일 안개가 머문다.
2번밭 들깨도 비가 오기전에 털어줘야 한다.
흐뭇한 풍경.
대봉감은 당도를 높이기위해 서리를 한번 맞힌 다음에 수확을 할 예정인데 올해는 서리 내리는게 늦을것 같다.
콩이맘 픽업차 들른 국립공원 사무소 앞의 화살나무 단풍
냉천리는 지금 방앗간 주변은 물론 마을회관, 둥네 골목길까지 방아를 찧으려는 볏가마가 산더미 처럼 쌓여 있다.
햅쌀 20키로를 구입(40,000원)
우리 부모님 세대때는 하루종일 품을 팔아서 보릿쌀 한두되를 겨우 받아 왔는데........쌀값이 너무 싸다.
일주일이 넘어 달팽이를 잡으니 개체수가 꽤 많이 늘었다.
겉잎만 좀 따 먹고 결구가 된 배추 속에는 들어가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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