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16-들깨베고, 고추 수확, 나주 국제 농업박람회, 꽃꽂이

10/14

 

 늦 고추를 50근 정도 수확 하였다.

상태도 좋고, 색깔도 좋아 고추장용 고춧가루로 만들 생각이다.

 

 

 설봉농장 텃밭에서 생산한 작물로 만든 물김치

 

 

 들깨도 베고

 

 

 배추밭은 이제 발 디딜 틈이 별로 없다.

 

 

 저녁에는 관광대 수업

 

 

 이제 2주 남았다.

 

10/15

 

나주로 국제 농업박람회장견학 가는날

 

 가는길에 화순 한약재 유통 매장도 들러보고

 

 

유자 말린것 200그램에 30,000원.

환절기가 다가와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계피가루를 구입하였다.

 

 

 점심은 흑두부전골

 

 

 박람회장 입장전에

 

 

 입구에는 조롱박 터널

 

 

 호박의 변신

 

 

 배 종류

 

 

 겨울에 무말랭이를 만들어야 겠다.

 

 

 분재 대상 작품

 

 

 농기계 전시장

 

짧은 시간동안 관람 하느라  건성건성 구경한것 같다.

 

 섬진강변 대나무 산책길은 아쉽게도 자전거길로 포장을 해 놓았다.

 

 

 대나무 숲에서 바라본 오산

 

  

 저녁은 광평마을 청장년회 모임에 참석 하여 버섯전골로

 

 

밤에는 배추밭에서 달팽이 잡으며 하루를 마무리

 

 

10/16

 

자두 나무에 새 그물을 치우지 않았더니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서 바둥거리길래 그물을 잘 끊어서 날려줬다.

 

 

간간히 나오는 표고버섯

 

 

마늘을 심으려고 녹두를 수확

 

 

 

 

콩이맘 치과 치료 받는 시간에  주차장에서 부각용 고추를 다듬으며 기다리는중

 

맵고 아린맛을 빼주느라 물에 담궈 주고

 

 

한꼭지에 두개가 달린 처음보는 고추

 

 

 

저녁에는 공부도 하고

 

 

꽃꽂이도 배우고

 

 

우측에 선생님이 만든것을 보고 배워 만든 꽃꽂이

 

 

각자 만든 작품들을 모아 놓으니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