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거실 창문옆을 가득 채웠던 화분을 정리하여
일부는 계단옆으로 옮겨 놓은 콩이맘.
콩이맘이 혼자 만들어 놓은 접시가 몽땅 갈라지고 깨졌다.
건조장과
농막을 정리 하였는데도 어수선해 보이니 전에는 얼마나 정신이 없었을지.....
4/15
가을에 쓸 쇠똥 거름을 주문.
비닐을 덮어놓고 푹 삭여서 사용할 예정이다.
어느정도 숙성이 되어서 그런지 냄새는 나지 않는다.
병아리들도 제법 크게 자랐다.
면사무소에서 토지 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왔는데 작년보다 평당 26,000원이나 올랐다.
나라살림이 빠듯하여 여기저기서 세금 거둬 들이려고 그런것 아닌가 생각 한다.
오후에는 주민가이드 화상 설명회에 잠시 참석.
감자밭을 바라보면 참으로 신통방통하다.
잔디밭에 앉아 콧구멍만한 자리 잡초를 뽑느라 손아귀에 힘이 다 빠졌다.
나머지는 내일 더 뽑아줘야겠다.
저녁에는 마을 청년회 모임에 참석하여 고시리 조기찌개를~
봄철이라 나물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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