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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8- 씨감자 가르기, 감자 심기

지난일기/2015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5. 2. 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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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치과에서 2시간을 기다려 치료를 받았다.

구례는 치과마다  기다리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콩이맘 혼자서 씨감자를 가르느라 고생 하였다.

 

 

 

 오후에는 도시재생대학 수업을 듣고 팀별 토의중

 

 

 

 농협 출자금 배당으로 비료를 받아왔다.

 

2/28

 

 밤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예정보다 하루 빨리 감자를 심기로 한다.

 

 

 

 설봉은 감자 구멍을 뚫어 씨감자를 넣고, 심기 전문  콩이맘은 감자에 흙을 덮어준다. 씨감자 5박스 심기는 4시간만에 끝.

 

 

 

 

 

 

 노고단 주변은 비구름에 쌓여 있다. 그곳은 아마 눈이 오지싶다.

내일은 아침에 눈 구경 하러 노고단이나 다녀와야겠다.

 

 부디 잘 자라다오.

 

 

씨감자가 한 박스 남아  밭에 거름을 뿌려주고 며칠후에 또 심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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