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16-영화감상(조선명탐정) & 온천, 이발

2/15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날.

몸살 기운이 있어 하루종일 방콕 하였다.

 

 

농장주가 게으르거나 말거나 개발 선인장은 제 할일을 하며  점점 멋지게 꽃을 키워내고 있다.

 

 

2/16

 

밤새 심하게 불어대는  바람 소리에 일찍?(7시) 잠에서 깨어 났다.

 

 일요일날 영화 보러 가자고 하였는데 마루다가 오늘 출동.

 

 2시간 동안 지루할틈 없이 재미있게 보았다.

 

 

 월요일 아침 시간이라 영화관을 통째로 전세를 낸것같이 콩이맘과 단둘이서 감상.

 

  

 구례 자연드림파크가 들어서면서 생긴 영화관이다.

 

영화를 보고나서 설맞이 온천을 다녀오고 콩이맘이 이발도 해줬다.

그런데 하는일도 없이 빈둥거리는데 뭔 때가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다.

 

 노고단은 구름속에

 

 

 섬진강쪽도 마찬가지

 

설봉농장은 봄비에 영양분을 담뿍안고 촉촉하니 젖었다.

 

 

엊그제 합천과 산청을 다녀온  이야기 자세히 보기 http://blog.naver.com/sswlim/220271988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