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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가족호텔에서 온천을 마치고 밖에 나왔는데 아직도 흐리고 빗방울이 간간히 떨어진다.
목욕탕에서 어르신 한분이 넘어져 119로 후송중.
새해를 맞이하여 지리산 종주를 하고 싶다며 산 친구가 구례로 온다고 한다.
말고 깨끗한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자라고 있는
향어를 두마리 잡았다.
찬물에서 길러 식감이 훨씬 쫄깃하다는 소문이다.
피아골 총각 건준씨가 애써 기른 향어를~
운동장에서 바라본 왕시루봉 능선
노고단은 아직도 흐릿
지리산 높은 봉우리엔 눈이 제법 쌓여 있다.
향어 이동 작전
물에 살려 뒀다가 내일^^
2014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콩이맘과 건배.
한해동안 설봉과 콩이맘을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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