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방학을 맞이하여 귀가한 콩이를 데리고 온 식구가 나들이 길에 나섰다.
그 자세한 사진은 윤서아빠의 블로그에서 보는게 안구정화가 될것같아 링크를~
http://blog.naver.com/sswlim/220077403598
날씨는 화창하고 더웠다.
저 멀리 광주 무등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칠판에 쥐를 그렸더니 당최 무슨 그림인줄 몰랐는데 콩이가 쓱쓱 수정을 하니 그제야 쥐가 되었다.
오도재
상림숲은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그네타는 콩이.......오늘 하루 하나도 재미없다고 한다.
용추폭포가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
콩이맘 눈치를 보며 40도짜리 솔송주 한병을 사가지고 왔다.
콩이가 싫어할까봐 얼굴이 살짝 가려진 가족사진을 올려본다.
인연을 맺은지 벌써 10년 세월이 가까워지는 흑송 형님과 함께.
7/31
며칠전에 건조기에서 꺼낸 고추를 햇볕에 말릴틈이 없어 이제서야 데크에 고추를 널었다.
낮에 갑작스레 5분 정도 소나기가 내렸다고 한다. 그래서 집을 비울때는 고추를 널기도 애매하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푹푹 찌는 지리산이다.
고추도 다시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저녁에는 실내체육관으로 구경을~
작년에 방송국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진행하여 음향시설도 좋고하여 기대를 갖고 갔다가.........내년을 다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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