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화초용 달맞이꽃이 한창이다.
저녁을 먹고나니 콩이 덕분에 우유 팥빙수 맛을 보게 된다.
6/7
쉬는 날이다.
감자밭과 매실나무
며칠후에 매실을 수확 하려고 예초기로 깔끔하게 정리.
감자 줄기를 잘라내고 비닐을 벗긴 다음
호미로 살살 캐면
두더쥐가 먹은것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 맛나게 잘 들었다.
20미터 한이랑에 약 3박스 수확.
작은 감자만 빼놓고 나머지는 있는 그대로 박스에 담아서 보낼 예정이다.
전날 양파도 수확해 놓은 콩이맘.
거실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막으려고 철사로 줄을 치고
오이망을 설치하여 호박과 수세미가 타고 오르게 만들어 줬다.
지리산은 예보에 없던 단비가 내렸다.
6/8
아침에 고춧끈을 2단째 묶어주고 출근
더운 날씨에 콩이맘은 고추 헛골에 자란 풀을 뽑느라 고생이다.
단감이 어느새 많이 자랐다.
맛있다고 소문난 설봉농장의 하지감자----설봉농장 하지감자 수확 합니다
내일은 설봉농장의 하지감자를 기다려준분들에게 판매 문자를 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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