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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돌솥밥 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실내 평수도 넓혔는데 반찬이 그 전 보다는 살짝 아쉬웠다.
겨울철이라 반찬 거리가 마땅한게 별로 없어서 그런것 같다.
저녁에는 귀농귀촌 센터로 sns 교육을 받으러 갔는데 열기가 넘쳐난다.
설봉이 귀농하기전부터 알고있는 마라톤 친구였던 영문씨가 그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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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꽃대를 올리더니 드디어 꽃을 피운 난.
콩이맘은 향기가 좋다는데 감기 기운이 있는지 향기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였다.
오후에는 마을 소유 임야에서 청년회원들과 소나무 가지치기 울력을 하고 왔다.
거의 3천평 정도 되는데 내일 오후에 한번 더 모여야 한다.
대보름날 달집 태울 장소
나뭇가지는 이곳으로 모아 놓았다.
도랑치고, 가재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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