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하우스 안의 끝물 고추를 수확 하였다.
내년에는 고추를 심더라도 늦게까지 미련을 두지 말고 조기에 수확을 마칠 생각이다.
고춧가루 일곱근 정도
고추 상태는 생각보다 좋다.
며칠전에 걸어둔 곶감은 유황 훈증을 하지 않아서 색이 검게 변해 가고 있다.
곶감은 막 깍아서 걸어둘때가 가장 보기 좋다.
이제 곧 날씨가 추워질테니 무도 뽑아서 묻어줘야 겠다.
저녁에는 곰돌이 형님과 굴메 귀농귀촌인 워크샾 현장을 방문.
밤 열시에 일정을 마치고서야 다과를 나누며 대화중.
오랫만에 노래방에서
곰돌이 형님 덕분에 노래방에서 맥주와 차를 함께 마시는 호사를 누렸다.
11/26
산동에서 바라본 성삼재와 종석대.
배추 절이느라 하루가 금방 간다.
내일은 춥고 눈비가 온다고 해서 내일 절일 배추도 미리 뽑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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