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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다녀 온지도 꽤 되었고 막내 처남이 휴가차 온다고 해서 장모님 뵈러 콩이맘 친정으로~
도착하자 마자 점심 먹고 곧바로 피래미를 잡으러 다녀왔다.
6년전 이만한 아이들이 지금은 중3,초5
그때 이야기 보성 피래미 점고
중터기와 피래미가 석여 있다.
콩이맘표 피자
콩이맘표 도리뱅뱅이 요리에 모두 행복해 한다.
만능 오븐팬은 저녁에는 목살구이로 그 용도를 300% 발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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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거둬 먹일 짐승들이 걱정되어 지리산으로 귀가.
모처럼 햇볕이 뜨거워 고추를 널었는데 오후에 천둥이 치는 바람에 얼른 거둬 들였다.
화엄계곡으로 피서 가자는 희배 형님 제안을 소나기가 걱정되어 안가길 잘했다.
지리산 주변의 구름과 설봉농장의 풀들
주방에서 바라본 지리산 풍경에 더위를 잊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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