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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3-모처럼 휴식(지리산 둘레길 걷기)

지난일기/2013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3. 7. 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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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장마비가 내리는 수요일.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모임날이다.

 

 새로 부임하신 소장님과 인사.

 

 

 

 지리산 야생화 유리온실

 

 

 비가 와도 출발

 

 우비입고, 우산쓰고 마음은 즐겁게

 

 비는 이내 그친다.

 

 계속 비가 내렸으면 개울에 풍덩 하고 싶었는데....

 

 

 

 

 

 

 

 

 

 

 

 

 

 

 힐링의 숲

 

 새로생긴 다리

 

 개암

 

 산딸기도 맛보고

 

 섬진강과 구례

 

 

 

 

 

 오늘 우산의 용도는 양산으로 바뀌었다.

 

 

 습하고 더운 기운에 하사마을까지

 

나에게 지리산은 언제나 멋지다.

 

매실주도 담궈 놓고

 

저녁엔 호박잎에 호박을 싸 먹었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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