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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에는 지리산 국립공원 자원활동가분들이 꽤 많아졌다.
지리산 국립공원의 깃대종인 히어리꽃.
올해는 온실과
야외 야생화 화단을 관리하며 살펴보고
지리산 둘레길의 역사와 문화 자료조사를 하는것이 주 활동 분야 이다.
밤재에서 바라본 지리산
숲길 지리산 둘레길 센터 직원이 길 안내 도우미로 오셨다.
갯버들. 무늬가 화려한것이 숫버들이다.
자원활동가 선생님중에 숲 해설가도 계셔서 걷는길에 여러가지 해설을 듣기도 한다.
둘레길을 걸을대 만나는 편백나무 숲길
천년된 산수유 시목지
둘레길 주변 풍경
잠시 쉬는 시간에 맛보는 공기도 상쾌 하다.
현천 저수지 둑방길
산수유꽃이 아름다운 현천마을
다음달 출발지는 탑동마을 이다.
귀가하여 감자 한박스를 심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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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시까지 출근해야 겠기에 감자 구멍 뚫어주고 감자도 구덩이에 놓아주고, 콩이맘이 나머지 감자를 심었다.
콩이맘이 감자 심기를 마치고 나서 반가운 봄비가 내리기 시작 하였다.
구례는 곧 온천지에 노란 물결이 일렁일것이다.
고로쇠가 이제야 제맛을 내기 시작한다. 1말들이 5만원(택배비 포함)
작은병에 담은것도 있다.
작은것 4병 1박스 55,000원(택배비 포함)
고로쇠가 필요하신분은 설봉에게 주문해주시길
탱자묘목을 시집 보내려고 준비중
상태가 괜찮은 녀석들을 골라서 택배로 보내고
조금 덜 자란 녀석들은
밭을 만들어서
이렇게
다시 심어줬다. 9월경에 판매할 에정이다.
콩이맘이 밭에서 캔 도라지가 오늘 저녁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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