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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콩이맘 생일 & 곶감 말랭이

지난일기/2012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2. 12. 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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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시.비.시.비.     이날은 콩이맘 생일이다.

미역국 한그릇 놓고 말로만 축하를 해줬다.

 

 들깨 씻기

 

 어제 만들어 놓은 메주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 한다.

 

 들깨 말리기 좋게 햇살이 따사롭다.

 

감 말랭이도 판매 하기전에 한번 더 말려주기로 한다.

 

 

 곶감과 감말랭이를 포장하여 판매 하려고 곶감 박스 접는중.

 

설봉농장표 대봉곶감이 딱 먹기 좋게 만들어 졌다.

 

 생일이라 그냥 보내기 서운하니 점심은 카페에서

 

 

 

 

 

 

 

치악산 강산에 카페를 운영하던 시절을 생각하며 모듬 커틀렉으로 주문.

 

 후식 커피라지만 내려 놓은지 너무 오래 된것 같다.

 

 희배 형님네 난에 핀 꽃이 아름답다.

 

 설봉이 만두 좋아한다는 소리를 기억해 두셨다가 엊그제 만들어 놓으신 만두를 많이도 나눠 주셨다.

 

 

 오후에는 틈틈히 하우스안의 고춧대 정리 작업을 하였는데 여간 손이 많이 간다.

 

 저녁 먹고는 전정 교육을 받으러 기술센터로~

 

대개 첫날 교육후엔 다음날 부터 점점 인원이 줄어드는데 이번에는 3일째인데 그 열기가 더 뜨거워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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