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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엔 꿈속에서 가위가 눌려 비명까지 질렀다.
오늘 하우스안에 점적 관수시설을 설치해야 할일이 마음을 짓누른 모양이다.
생전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서툴러서 한나절이 다되도록 준비만 하다가 오후부터 성과가 보이기 시작 한다.
작년보다 늦었지만 감자싹이 제법 올라오고 있다.
하루종일 애써서 하우스 두동에 점적호스를 늘어 놓는 작업까지 겨우 마무리 하였다.
이제 점적 호스 고정 작업을 하고, 비닐 멀칭을 한다음 고추 모종을 심어주면 된다.
하우스 한켠에 상추 모종도 정식.
설봉농장 대문앞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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