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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화엄사 흑매 & 백세나물 연구회 음식 시연

지난일기/2012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2. 4. 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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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그러나 하우스 안에서 밭 두둑 정리를 하였다.

 

 투표장을 찾으니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일단 후퇴 하였다.

 

 하우스안 고추 심을밭.

점적호스도 깔아줘야 하고, 고추도 심어줘야 하고 할일이 많은데 교육이다 뭐다 쓸데없이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다.

 

 오후엔 국립공원 자원 활동가 모임에 참석. 이제 벚꽃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국립공원내 화엄사등에 있는  문화재를 주기적으로 살펴보는 활동도 시작 하자고 한다.

그동안 사찰출입이 많았지만 그냥 눈으로 대충 둘러보는게 다 였는데 관심을 갖게 될런지 두고 볼일이다.

 

 화엄사는 규모도 크고 문화재가 상당히 많은 사찰이다.

 

 

 

 

 

 

 

 

 

 화엄사 각황전 옆의 흑매는 이삼일내에 활짝 필것 같다.

 

 

 작년에 옮겨 심은 동백나무가 힘겹게 꽃을 피워낸 모습이 짠하고 대견스럽다.

 

 둘레길에는 진달래가 화사하다.

 

공원 사무소에서 상사마을까지 둘레길 답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투표 마감전에 한산해진 투표장을 찾아 한표를 행사하고 백세나물 모임에 참석.

 

 

 

 19일 구례 압화대전에서 선보일 음식을 미리 점검해보는 회원들의 수고가 많다.

 

요즘 해지는 방향은 농막 하우스 좌측에서 우측으로 완전히 이동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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