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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더덕심기 & 원추리 장아찌와 칡주 담그기

지난일기/2012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2. 4. 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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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오전에는 더덕심기를 하였다.

 

 울타리옆에 환삼덩쿨이 무서워 비닐 멀칭을 하였다.

 

원추리와 방풍나물로 장아찌도 담그고.

 

 화엄사 올라가는길에 벚꽃이 만개한 나무도 있다.

 

 화엄사에서 천은사 가는길엔 벚꽃이 40%정도 피었다.

2~3일안에 활짝 필것 같은데 날씨가 어쩔지는 아무도 모른다.

 13.자운영

 

 14.벚꽃

 

 백초주 담그기 놀이. 오늘 일과중  여기까지는  시골 생활이 아주 즐겁다.

 

 오후엔 하우스안에 로터리를 쳐줬다.

경운기로 2시간 정도 일하였는데 이것도 할만 하였다.

 

 

 질경이가 보여서 얼른 파다가 울타리옆에 심어줬다.

 

하우스 한동 로터리 작업을 마치고 쉬는틈에 칡술을 담궈놓았는데 3시간도 안되어 검붉게 색이 우러나고 있다.

 

지나고 보니 오늘은 아주 행복한 전원생활을 즐겼다. 날씨도 좋고~. 낼 아침엔 벚꽃 구경을 다녀오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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