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8-명태전,감자싹,곤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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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변 벚꽃축제 기간인데 아쉽게도 벚꽃은 다음주에나 만개할것 같다.

 

 

 

 다음주까지 행사장을 운영 한다고 한다.

 

 산수농원은 공사중.

 

 전망좋은곳에서 계획대로 농원을 가꾸는 모습이 보기 좋다.

 

 

 고추 심을밭에 거름 뿌려주고 경운기로 로터리 작업을 해 놓았다.

 

 구례 터미널은 아직도 공사중.

 

 

순천 현장에서 아파트 감리를 하시는 마라톤 동지  늘푸른산 형님을 2년만에 처음 만났다.

 

 동아식당은 만서이라 근처식당에서 모듬전으로 막걸리 한잔

 

 명태 머리전

 

 오랫만에 런다 친구분들과 두루두루 통화를 하였다.

 

모듬전 하나 포장해가지고 농막에서 한잔 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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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오일시장에 나가 체리나무 한그루와 꽃나무 하나 구입.

점심 무렵엔 소 잡는곳에서 육회맛도 보고 싱싱한 쇠고기 댓근을 구입 하였다.

 

 산수농원 공사장에서 나온 칡을 얻어와서 칡술 담그려고 준비중.

 

 감자가 드문드문 얼굴을 내밀고 있다.

작년에 비하여 감자싹이 올라 오는게 많이 늦다.

 

 작년에 심었던 곤드레는 군데군데 꽤 크게 자라고 있다.

 

감나무밭에 볏짚을 깔아주면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