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오전에는 비가 오고, 오후에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오후에 나물반 교육에 참석하여 수업에 집중한 유익한 하루였다.
4/4
날씨도 맑고 햇살이 따스한 지리산 이다.
오전에는 고추 심어줄 하우스에 나가 이런저런 정리를 하다보니 땀이 난다.
작년에 부지깽이(섬쑥부쟁이) 나물을 심었던밭.
얼마전 경운기로 로터리를 치다가 혹시 몰라 그냥 놔뒀었는데
싹이 올라온 부지갱이 나물을 이만큼 캐냈다.
작년에 심어 별 재미도 못보고 고생만 했던 부지깽이 나물
울타리가로 옮겨 심는중.
오월이와 설이가 하도 징징 거려서 일하는 주변에 묶어 놓았더니 좋다고 난리다.
홍매화 잎이 빨갛게 떨어졌다.
올해 옮겨 심은 부지깽이 나물은 2~3평 정도 되는것 같은데 작년에 300평 심었던것보다 수확을 많이 할것 같다.
지저분하던 농막 주변도 정리
여섯차를 받아 놓았던 마사토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4/6-서리태,하우스거름,백화주,달,산수유막걸리 (0) | 2012.04.06 |
---|---|
4/5-장 가르기, 화엄사 흑매 개화상태, 백화주 담기 (0) | 2012.04.05 |
4/2-울타리 주변 정리 & 봄나물 (0) | 2012.04.02 |
3/31~4/1-무주 가족 여행 (0) | 2012.04.01 |
3/29-미나리 심기 (0) | 201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