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국립공원 자원 봉사자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장소는 태안해변 국립공원안의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도착과 동시에 좋은 자리에 부스를 잡아놓고
세밀화 전시대를 만들어서 배치를 끝냈다.
활동 사진도 몇장 붙여놓고
모서리 자리를 잡아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세밀화도 걸어놓고,잔디인형 만들기 체험부스도 설치 하였다.
다른 사무소도 나름 열심히 준비하여 부스 설치 하기에 여념이 없다.
세밀화 사진 몇장.
곰돌이 형님 작품
콩이맘 작품
강0님 작품
이번이 제7회 지원봉사자 대회인데 올해부터는 국립공원 지역협력 총회로 명칭을 바꿨다.
남부 사무소 체험부스는 올해도 인기 만점이다.
작년에 비하여 올해는 먹거리를 준비해온 사무소가 많아서 좋았다^^
태안 사무소에서는 손님 대접 하느라 먹거리를 왕창 준비해 놓고 막 퍼주고 있다.
콩이맘이 특별히 한장 찍어 놓으라고 한다.
블로그 이웃인 설악산 자원 활동가 소하님을 만나 무척 반가웠다.
체험부스에서 반야심경도 한장 탁본하였다.
점심은 비빔밥,저녁은 꽃게탕으로 작년 통영에서 보다는 비교적 무난한 식사를 하였다.
저녁에는 대하와 생선회도 먹어가며 사무소별로 준비한 공연도 관람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숙소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공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추억을 담으려는 사람들
행사를 마치고 귀가길에 개심사를 들러보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아 신두리 사구를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신두리 사구를 와본 사람이 없어서 제대로 둘러봤는지는 좀 의심 스럽다.
신두리해수욕장
그러나 점심을 맛나게 먹어줬으니 만족 하였다.
일부러 명함을 달라고 하여 한장 찍어둔다.
기본 반찬도 맛잇고,낙지탕도 맛있고,주인장의 서비스도 좋았던 식당이다. 1인12,000원
집에 돌아오니 오월이가 반갑다고 난리다.
우리가 없는 이틀동안 우리를 찾아 주변을 꽤 돌아다닌듯 발자국이 어지럽다.
다행히 새끼들도 모두 무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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