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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타일공사,데크계단&동편제 소리축제 폐막공연

지난일기/2011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1. 10. 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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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화장실,다용도실, 그리고 현관 바닥에 타일 공사를 하는 날이다.

 춘천 마라톤 출발 모습.

 

 딱 10년전인 2002년 10월 20일 내 생애 첫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한 그곳이다.

오늘 지리산 자락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니 몹시도 설레인다. 내년에는 나의 마라톤이 다시 시작 될것이다.

 

 화장실 바닥 타일 공사.

 

 다용도실 바닥 타일 공사.

 

 구레 오일시장에 들러 햅쌀 반가마니 구입하고, 고등어와 조기도 몇마리 구입 하였다.

 

 구례 오일장은 오늘도 북적 거린다.

 

 희배 형님이 오일장에서 구입한 항아리 몇개 배달 해 드리고

 

 소나무 농장에서  변이종 소나무를 감상 하였다.

 

 그림 같은집.

 

 안방 화장실 타일 공사.

 현관 타일 공사.

 

 데크 계단 공사중.

타일공이 돌아간후 다용도실 타일 작업을 살펴보니 무늬가 안맞는다.

 

현관 입구의 타일도 대충 붙여 놓아서 벌써 흔들 거린다. 본부장님이 뜯어내고 재 시공중.

 

다시 살펴보니 싱크대 창문위 타일도 노란색으로 주욱~붙여 놓았다.

 

어제 적색 타일 새것을  몇장 쓰레기 봉투에 버린것을 얘기하니 본부장님이 싱크대 위도 재 시공중이다.

우측 빈 공간은 싱크대 상부가 시공될 공간이다.

 

가스통 보관함은 남은 판넬로 나중에 하나 만들어야겠다.

 

창문 몰딩 방부목에 오일스텐을 바르는중

 

마무리 공사는 느리지만 완벽하게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저녁에는 동편제 소리축제 폐막공연을 관람하러 실내 체육관으로~

 

 

 

 

 

 

 

 

 

 

 

 

 

 

 

신선한 경험 이었다.

사물놀이가 연주되는중에도 콩이맘과 설봉은 살짝 졸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후 희배 형님, 곰돌이 형님과 굴전으로 즐겁고 맛난 마무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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