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농가주택짓기(기둥 세우기)

 

 

 

어제 레미콘 작업을 하였는데 오늘 거푸집을 해체 한다.

 

화장실 자리

 

배추와 양배추

 

어느새 거푸집을 모두 해체 하였다.

 

배수관을 청테이프로 꼼꼼하게 막아주고 있다.

 

조립식 판넬 마무리 부분이 들어갈 자리

 

설봉농장 전경

 

하우스안의 무우를 또 솎아 줬다.

 

오늘은 트러스 제작과 기둥 세우는 작업을 한단다.

 

 

 

 

 

손발이 척척 맞는다.

 

 

 

 

 

 

간식은 가장 시골 스럽게 준비 했는데 별로 좋아 하는것 같지는 않다.

작업할때 술도 일체 안마시고, 커피와 물 그리고 담배만 피우면서 열심히 작업 하고 있다.

 

고추밭은 회생불능이다.

 

드디어 기둥이 세워진다.

 

수평을 잡아가며 용접 작업을 하는중.

 

 

 

 

 

 

 

 내일은 지붕 트러스를 올리는날이라 상량식을 하고 싶으면 하라는데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생략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