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건축박람회(일산 킨텍스)구경

7월1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하는 건축박람회를 관람하러 6월말일쯤에나 올라갈 예정이었는데

6월26일 돌아가신  사돈어른 장례식에 참석하느라 본의 아니게 5박6일의 일정이 되고 말았다.

 

 콩이맘은 예정에도 없던 양파캐기를 하느라 더운날 고생을 하였다.

 

보고싶은 얼굴 몇명 만나보고 할일없이 빈둥거리다가 7월1일 일산으로 향했다.

 

 오원리님 부부를 만나 함께 관람중.

 

 황토방 내부.

 

황토방에 가장 많은 관심을 주었다.

 

 보일러겸용 벽난로도 유심히 살펴보고.

 

 이동식 황토방.

 

 

 목조주택 시공사와 상담도 하고.

 

 소형주택도 살펴보고.

 

 원두막의 종류도 다양하였다.

 

 역시 황토방.

 

 벽난로 보일러가 시공된 황토방.

 

 정원꾸미기 모습.

 

5시간 정도를 돌아다니며 구경하였는데 다리는 아팠지만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내년에 건축박람회를 한번 더 관람을 한후에 우리가 살집을 지어야 할까보다.

 

 

 방학중 맡겨놓은 콩이짐을 찾아 기숙사에 넣어주고 빗속을 뚫고 구례로 돌아왔다.

 

 오는길에 일부러 전주에 들러 삼백집을 찾았다.

 

 콩나물 국밥(4,500원).....다음엔 전주에 갈일이 생길때나 들어야겠다.

여행,등산 후기 휴가 일기-지리산 자락 과 전주 콩나물국밥

 

 

 구례로 돌아오니 콩이 친구 아빠가 저녁으로  황태찜을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