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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꽁치 젓갈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9. 10. 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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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봄에 꽁치 60미 두박스를 구입.

 

 켜켜이 소금 뿌리고 맨위는 소금으로 꽁꽁.

 

작년엔 묻어 놓은곳이 시원찮아서   장마통에 물이 들어가 실패를 했거든요.

 

 얼마전에  꺼내어 살짝 맛을보니 냄새도 좋고 맛도 좋고......성공^^

 

 이번 주말에 고향집으로 갈때 가져가려고 젓갈을 내리기로 합니다.

 

 물을 넣고 펄펄 끓여서

 

 거름망에 걸러 내리는 작업을 세번 반복.

 

 약 20리터 정도의 꽁치 액젓을 만들었습니다.

 

꽁치 젓갈 조금 남겨둔것으로 양념을.

 

 꽁치 액젓으로는  텃밭의 배추를 뽑아서 바로 겉절이를 했더니 그맛이 아주 괜찮았어요.

 

 오늘 점심 저녁은 시원한 참마 콩나물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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