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23-카페 앞 풍경과 닭 훈제.

 

 

 토요일 카페 앞 풍경.

 

 보트위의 강아지도 호강하는군요.

 

 안내문.

 마차.

 구 다리를 어가의 수레 형상으로 재현한 모습......야간에는 조명도 번쩍 거립니다.

 

일요일.

모처럼 새재골까지 아침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산책을 마친후 <옥스포드>산장에 들렀더니 고추튀각이 맛있다며  순식간에 아침상을 차려주시네요.

 

 고추튀각 정말 맛있더군요.

 

넘치게 먹은 아침때문에 점심도 먹지 않고 있는데

이번에는 닭훈제와 주류까지 챙겨 쟁반째 들고오셨네요^^

 

 얼른 오시느라 조금 덜 익은듯하여

 

 우리 오븐에 넣었더니겉이 조금 검게 그을렀습니다.......그런데 맛은 담백고소.

 

 <옥스포드>산장 사장님 부부.

요즘 술을 배우셨다며 아주 좋아하시더군요(소맥3잔씩 가볍게~)

 

 이글 거리는 태양에 이웃간의 정도 쌓이고 고추도 익어가는중.

 

3차로  고추 수확중.

 

 이만큼........앞으로 별다른 병해만 없다면 태양초 20근은 무난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