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밭에 고추가 빨갛게 익어가는중.
고추밭 고랑속의 <콩이맘>
앞으로도 며번은 더 따줘야할 고추들.
2차는 이만큼~
늙은 오이도 모조리 따주고.
며칠전에 어설프게 제작해둔 고추 건조대.
가로5m, 세로60cm
갈대발(165*90)3개를 구매했는데 택배기사가 얼른 가져오지 않고 하루를 묵히네요.(시골은 이게 조금 불편해요)
옆집 사장님이 말리시던 고추 건조대에 우리집 1차수확한 고추를 말리는중.
통풍이 제대로 안되는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다는 옆집 사장님.
옆집 사장님 일년을 두고 전용으로 섭취하실 고추.......햇볕에 데어서 색이 조금 변했어요.
봄에 나물로 우리 입맛을 즐겁게 해줬던 두릅꽃.
노각오이 요리.
가지나물.
수요일에 드디어 택배가 도착하여 갈대발을 깔았어요.....이제 고추만 많이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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