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두덩이 열린 수박중 하나를 <콩이>주려고 땄더니
나름 잘 익었고 맛도 그럭저럭 좋은 편이었어요,
8월13일 고추 첫물 수확.
열무 심어먹던 밭에 홍당무도 뽑아내고.
소똥을 뿌린뒤
삽으로 파 엎은뒤
고랑도 내고
비닐도 씌우고
괭이자루로 구멍을 뚫은 다음 무우씨를 파종하는중.
간식은 별도로 준비하지 않고 옆에 토마토를 바로 따먹으면 끝.
곤드레 밭.
풀이 무성해진 호박밭.
마밭에도 다녀오고
마밭 전경.
잎은 꽤 실하게 자라고 있네요.
다음주에는 밭고랑의 풀을 긁어줘야 겠네요.
결명자.
마밭 다녀온 사이 무우씨 파종을 마친 <콩이맘>
곤드레도 베어내고.
호박밭의 풀도 적당히 베어주고.
호박
꽤 여러개가 숨어 있어요.
꽃에 둘러쌓인 <강산이>집.
텃밭 일 마치고 집에 데리고 들어가 목욕하고 호강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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