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오후부터 컴퓨터가 먹통이 되어 밀린 일기를 뒤늦게 올립니다.
나리꽃.
꽃밭의 족두리꽃과 백일홍.한켠에는 도라지꽃도 피었어요.
<깍두기>군이 필요하다고해서 심마니이신 <허브찜질방> 사장님께 부탁하여 가져온 산삼.
조롱박은 씨를 받으려고 놔뒀더니 자꾸 내리는 비로 인하여 썩어들어가네요.
꽃밭 모습.
민박촌과 매화산
개울 풍경.
<콩이>귀가........<강산이>가 더 신나서 날뛰고.
<콩이>이번에 집에 와서 고기만 싫컷 먹고 갔어요.......몸이 허한가???
<민재>군은 콩이 데리고 오느라 고생하고 일요일엔 컴퓨터 고쳐본다고 또 내려오느라 고생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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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린 카페 다리 풍경
개울물이 많이 늘었고 비가 계속내린 치악산.
카페 뒤 진골.
비를 피해 집에서 꼼짝 않는 <강산이>
<콩이>학교 데려다주고 치악산에 내려오니 말복이라고 옆집에서 또 고기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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