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와 오이를 걷어내고 쇠똥 뿌려준뒤
삽으로 파 뒤집어 고랑을 만들고.
감자를 심었던 빈 이랑도 쇠똥뿌려 뒤집어 만들고.
봄에 받아두었던 쇠똥이 적당히 숙성중.
살균제를 뿌리는 멋진 포즈의 <콩이맘>
두이랑을 세이랑으로 만들어서 대충 구멍을 세어보니 밭이 좀 모자라네요.
원주 새벽시장에서 배추모종을 구입.
감자 심었던 이랑 옆 근대와 딸기도 모두 뽑아버리기로 합니다.
쇠똥 뿌리고.....비료와 붕사도 쬐끔 뿌려주고.
세이랑으로 만들어 고랑이 좁아 비닐 엉성하게 깔아준뒤 배추 모종을 심었습니다......53포기
옆에 이랑에도 12포기 심어서 총 65포기의 김장배추 확보.
옆 이랑엔 비트(간에 좋다는 속이 빨간 무우)씨도 심어줬어요.
지난번에 심어준 무우씨가 발아 되었네요.
무우밭에 배추 15포기는 땜방용으로 비상대기중 입니다^^
이상 치악산자락 <설봉>과 <콩이맘>의 텃밭 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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