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9-도토리 부침개&약식

옆집으로 잠깐 마실간 <콩이맘>이 전화해서 가보니

 

 도토리 부침개를 부치고있네요....도토리가루 함량 70%에 곤드레 나물을 입혀서 부치니 동동주가 절로 땡깁니다^^

 

 황태 더덕구이도 시식해보라고 하시는데 허접한 입맛의 소유자인 <설봉>은 다 맛나답니다.

그래도 둘중에 어느것이 더 맛있는지는 분별할수있다구요 ㅎ~

 

 작은할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약식이 먹고 싶다는 <콩이> 말 한마디에 즉각  만든 약식.

 

어제 장작 자르고 쌓느라 서너시간 열심히 일했더니 손가락이 많이 아픈데 먹는건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입이 안아프네요 ㅋㅋ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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